오늘은 우리의 결혼기념일 1주년이다. 참으로 뜻깊은 날이다.
하필 결혼기념일인 오늘, 아내는 입사 후 첫 여객비행을 가게되었다. 그래서 아내의 블로그 챌린지를 대신 써주었는데, 그러다가 웨딩 스튜디오 기본액자 갈았던 에피소드가 생각났다.
나도 슬슬 글 소재가 떨어져가고 있는 관계로, 오늘은 웨딩 스튜디오 기본액자 부수는 방법과 액자 가는방법을 끄적여보기로 한다. 꽤나 저렴한 비용으로 플래너와 계약을 하더라도, 웨딩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게되면 여러가지 추가비용이 들어가게된다.
기본 웨딩앨범 20P로 계약을 하고 가더라도, 더 많은 사진을 추가하게끔 강매아닌 강매를 하기도 한다. 거기에다가 당장 모바일청첩장용으로 사용해야할 사진을 받아보려면, 또 추가비용을 내고 선수정사진 5컷을 받아야 한다.
그게 끝인줄 알았더니, 기본액자가 알고보니 중세시대에서 건너온 액자다. 이것도 괜찮은걸로 바꾸려면 적게는 십여만원에서 수십만원까지 추가된다.
그래서 나는 아내에게 '내가 예쁜걸로 바꿔끼울게'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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