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The New Peoplemaking 버지니아 사티어 지음 강유리 옮김 1988 나는 부모들에게 위임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하라고 조언한다. 권력을 부정적으로 휘두르는 대신 현실을 기반으로 사랑이 깃든 조언을 하며, 자녀를 믿고 격려를 아끼지 않는 이해심 많은 부모가 되라는 뜻이다.
‘금쪽같은 내 새끼‘라던가 육아 관련 상담 TV 프로그램을 보면 항상 느끼는 게 아이는 부모가 하기 나름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이제 한 아이의 부모가 된 지금, 아이가 부모가 만든 환경 하에서 부모의 모습을 가장 많이 지켜보고 배운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어 부모의 역할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책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 채 독서를 시작했지만, 저자인 버지니아 사티어는 '가족 치료의 어머니'라 불릴 정도로 가족 상담 및 치료의 창시자이자 최고 권위자였던 인물이었습니다. 그렇듯 이 책은 육아 자체에 대해 다루기보다는 육아를 위해 형성해야 할 올바른 부모와 가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