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있으면서도 없는 일상 이번 주 가장 놀라웠던. 조깅하는 와중에 다리에 걸려있던 현수막.
응? 진짜 수달이 있다고?
어디서 나타난 걸까? 그리 큰 하천도 하니고 그냥 동네 개천 규모인데 수달이 살고 있다고 한다.
본 적은 없고. 현수막도 걸린지 얼마 안 된 거 같다.
근데 보면 사진 찍지 말라고... 흠...
놀랄까 봐 그런가 보다. 근데 한번 볼 수 있으려나?
여기에 살고 있다고? 어디 숨을 곳도 없는 것 같은데...
물고기가 좀 있는 것 같긴 하지만 먹이도 그다지 많을 것 같지는 않고. 차라리 이 물길을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논길 있는 곳에 살고 있다면 모를까.
먹을 것 찾아 여기까지 올라온 건가. 미리 받은 추석 선물.
비단 양갱. 수제 양갱이라는 게 있다네.
열어보니 우와... 다양한 맛에 꽃 모양.
수제라고? 작품 수준이다.
먹기 아깝겠는데. 양갱 하면 설국열차에 나온 단백질바처럼 생긴 검고 긴 막대를 생각했는데 이건 완전히 다르다.
모양도 모양이지만 엄청 달지 않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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