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과 글과 제품 카메라 수리하러 정말 오랜만에 나가봤던 을지로3가 역에 특이한 공간이 생겼다. 근데 을지로 3가역이 신한카드역인가?
아니면 돈을 내고 하는 광고판인가. 여튼 업체에서 만든 것 같은데 '을지로 사이'라는 간이 전시공간이다.
역에서 나가는 길 복도에서 전시되고 있다. 날짜가 없는 걸 보니 상시전시인가보다.
지하 보행로 디자인 프로젝트. 조형물 겸 시계.
세계 각 지역의 시간을 나타내고 있다. 길게 복도에 이어져 있지만 주제별로 구획이 나눠져 있는데 여기는 더 프리뷰 갤러리.
일상 속 새로운 영감을 선물한다... 좋은 말이다.
미술 전시를 보는 이유 중 하나 아닐까? 작품이 자주 바뀐다면 출근길 사람들에게는 더욱 좋을 것 같다.
이곳에도 예술과 관련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테니. 오정미<화훼본색-오해된 시선> 박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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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을지로3가 지하철 역에 있던 볼거리 을지로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