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생각하는 거 다 거기서 거기 비 오는 석가탄신일. 한주의 중간에 끼어서 잘 쉬어가고 있다.
이번 달 휴일마다 비가 오는 기막힌 날씨. 비도 오는 김에 지난 주말에 올릴까 하다 못 올렸던 짤막한 일상 포스팅.
동영상은 지난 주말 비 오기 전 미친 듯이 불던 바람. 의자가 막 날라다니고 난리도 아니었다.
요란한 전주 답게 비도 많이 내렸고. 비가 내리기 시작하니 당연히 주말 루틴 중 하나인 맥주 대신 막걸리.
김치전 만들어 영화보다 창밖 보다 하면서 막걸리 한잔 마신다. 물론 대체휴일로 월요일이 쉬는 날이니 마실 수 있지 오늘은 내일 출근하니 자중해야 하고.
암튼 난 아스파탐이 안 들어 있어서 맛이 깔끔한 내 최애 막걸리인 느린 마을. 그리고 다음날 아침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를 위해 내려갔다.
그랬는데 플라스틱 버리는 곳에 두둥! 내가 버리러 간 건 아침이었고 아마도 이후에는 더 쌓였을 듯.
우리나라에서 비 오는 날 막걸리는 불문율인가 보다. 사람 생각하는 거 다 비슷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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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비 오는 날은 막걸리인가? 지난 주말 인상 깊었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