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큐브미술관 기획 전시 전시 제목만 봐도 이 전시가 환경에 대한 것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전시 명의 일부인 소네트(Sonnet)의 뜻은 정형시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시의 형식이다.
하지만 전시에 시는 없다. 예술가들이 그림과 음악으로 표현하고 있는 전시다.
그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두 작가의 작품을 구체적으로 포스팅할 계획인데 그중 고상우 작가의 작품들이다. <메아리, 울트라크롬 HDR 프린트> 작가의 작품은 대부분 동물들이 정면을 바라보는 초상화의 형태로 되어 있다.
사람을 그리는 초상화 형태를 통해 동물들에게 인격을 부여하고 있다. 이로 인해 동물들도 인간들처럼 존중받아야 한다는 걸 표현한다.
디지털 회화로 그려내어 처음 봤을 때 인테리어 조명 그림 같은 느낌이었다. 고래가 뭔가를 뿜어내는 건가 싶은데 자세히 보면 페트병으로 된 바다를 오염시키는 물질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동물의 초상에 환경에 관한 메시지를 접목해 작품을 만들었다. <거북선> 작가는 파란색을 사용해 작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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