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장소를 상상하며 존재하지 않는 세계로 나아가기 아기자기한 공간이 매력 있는 갤러리. 이번 전시는 감각적인 회화를 그리는 박신영, 송승은 두 작가의 전시회다.
어떻게 보면 비슷한 스타일의 그림인 것 같지만 둘은 완전히 형식의 회화를 그린다. 박신영 작가는 주로 수폭과 도로, 너른 들판과 하늘로 가득 찬 야외의 풍경을 그리며, 송승은 작가는 인물이 주로 등장하는 서사적인 회화를 그린다.
그래서 그림을 보면 누구의 그림인지 짐작할 수 있다. 박신영 <녹색 증기의 도시> 송승은(진짜 열쇠를 찾는 방법> 이렇게 주제가 다르다.
송승은 작가의 그림에 등장하는 인물은 사실 명확하지 않다. 인물로 추정되는 형태다.
두꺼운 붓질로 그려진 그림의 색감이 독특하다. 화려한 것 같으면서도 어딘지 어두운 것 같기도 하다.
송승은 작가의 그림은 제목마저 동화스럽다. 송승은<모험을 시작할 때는 물 한 잔이 필요하다> 송승은 작가의 인물로 표현되는 형태는 만화처럼 큰 눈망울을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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