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스트리아 교류전 현대 장신구는 어떻게 다를까? 과거 아름다움을 더하거나 부와 권력의 상징이었던데 비해 지금은 예술적, 철학적,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예술품이 되었다고 한다.
과잉과 결핍, 분노와 무기력 등 비물질적이고 단절된 정서 속에서 거칠어진 감성에 윤기를 더하고 소통의 대안적 기능으로 다가오는 새로운 가능성에 주목한다고 전시의 취지를 밝히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지 한번 보러 가볼까?
이 전시장은 꽤나 넓다. 그래서 개인전이 열리는 장소는 아니고 이렇게 다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실험적인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너무 많은 작가에 너무 많은 전시이기 때문에 지극히 주관적으로 인상 깊었던 작품들만 소개한다.
첫인상부터 강렬하다. 아...
이런 전시구나.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추상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이 있을 것 같은 분위기다.
그리고 그 예상이 맞았다. 엘리자베트 알텐부르크 <오후투스 2> 작가는 작품을 통해 착용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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