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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루시 - 루시를 통해 본 신에 대한 고찰

 영화 루시 - 루시를 통해 본 신에 대한 고찰

영화 루시에 대해 말이 많다. 대부분은 영화를 보고 난 후의 실망인 듯.

최민식에 대한 기대로, 또는 영화 홍보에 의해 뇌를 100% 사용하게 된 인간의 엄청난 능력을 통한 화려한 액션 영화를 기대하며 영화를 봤다면 실망스러웠을 것이다. 그동안의 뤽 베송 감독이 보여줬던 액션영화들을 좋아했던 사람들이라면 더 그랬을지 모른다.

(스포 있습니다) 페이스북을 슈퍼천재의 성공영화로 홍보 한 짓거리를 보면(영화 페이스북 포스팅 참고) 루시도 참 핀 나간 홍보로 피를 본게 아닌가 싶다. 아니면 우리나라에서 정말 엄청난 배우인 최민식의 헐리우드 진출작이라는 거에 너무 설레발을 쳤던가.

SF의 껍질을 쓰고 있지만 다분히 철학적인 영화라고 생각된다. 매트릭스가 그렇고 뤽 베송이 예전에 만들었던 제 5원소가 그랬던 것처럼.

그런데 뤽 베송이 나이를 먹어서인지 아니면 새로운 사상을 접했는 지 철학적 가치관에 변화가 생긴 것 같다. 제 5원소가 다분히 서양적 세계관에 기초하고 있다면 루시는 동양적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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