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첨으로 웰론 패딩조끼를 구입했다. 언제부터인가 겨울옷은 구스다운 아니면 덕다운이 되었다.
따뜻하고 가볍고 또, 가격도 많이 저렴해지기도 했고. 특별히 브랜드 따지지 않는다면 적절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으니까.
그러다 이제는 거위나 오리 충전재가 들어가지 않은걸 사기로 작정하고 올해 처음 대제제라고 하는 웰론패딩을 구입한거다. 따뜻한거야 사용해보지 않아도 자연에서 채취한 것보다 못할거라 생각한다.
무게도 약간 더 무겁다. 사실 새로운 소재인 웰론이라고 하지만 뭐 뜯어보지 않고서야 그냥 솜인지 알턱이 없다.
뭐 뜯어봐도 구분할 수 있으려나... 그냥 웰론충전재라니까 그러려니 하고 입는다.
웰론은 오리털 대용으로 개발된 마이크로섬유이다. (주)세은텍스라는 곳에서 만들었고 우리나라 회사인 것 같다.
우리나라 겨울 날씨에 엄청난 방한복을 입어야 할 필요도 없을 것 같고. 어렸을 적에도 다 그렇게 솜옷을 입고 지냈으니까.
<솜깔깔이 입고 강원도 겨울도 낫는데 뭐...ㅜㅜ> 작년 구스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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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윤리적소비? 첨으로 웰론 패딩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