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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 자출족의 발목밴드

 헝그리 자출족의 발목밴드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 자출족 생활을 한지도 벌써 몇년째인지 모르겠다. 운동도 되고 차비도 아끼고 일석이조인데 헝그리 자출족이다 보니 자전거도 그냥 유사MTB 생활자전거이고 자전거 복장도 없다.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특별히 복장을 갖추지도 않고 가벼운 트레이닝복이나 외근이 예정되어 있을때는 일반옷을 입고 타기도 한다. 트레이닝복을 입을 때는 괜찮은데 일반 바지를 입다보면 바지 밑단에 기름때가 묻고는 한다.

왼쪽은 그나마 괜찮은데 오른쪽은 체인쪽에 쓸리면서 기름때가 묻는다. 체인에 직접 닫지 않게 자전거에 커버가 있기는 하지만 거기를 매일 닦아주는 것도 아니고 거기도 지저분하기는 마찬가지...

어느날 퇴근길에 어떤 분이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발목을 묶고 있는 것을 봤다. 찍찍이 같은 걸로 되어 있는 것 같았는데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발목밴드라는게 있었다.

역시 세상엔 없는게 없다. 이러니 아이디어를 내도 성공하는 사람이 드물지.

구입하려고 보니 가격도 천차만별. 택배비보다...

# DIY # 출퇴근 # 자출족 # 자전거 # 밴드 # 발목밴드 # 발목 # 바지 # 고무장갑 # 헝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