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토라는 필명을 쓰는 원종우 작가의 호모사이언티피쿠스. 작가는 철학을 전공했지만 과학에 관한 관심을 가지고 과학 팟캐스트까지 진행하고 있다.
딴지일보의 필진이기도 한 작가는 나는 꼼수다가 정치에 대한 관심을 확대시킨것처럼 과학에 대한 저변화를 확대시키는데 공헌을 한 것 같다. 과학책이 아닌 과학책이라고 한 것은 기존에 알던 과학책과 다르다는데 있다.
나도 과학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고 많은 사람들이 그랬듯이 어렸을 적 과학자의 꿈을 꾸기도 했다. 물론 그때의 과학자라고 생각했던 것이 나중에 알고보니 공학자였다는 차이점이 있기는 하지만.
파토님의 글은 오래전부터 딴지에서 접했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글을 쓰는 사람중의 하나이다. 이전의 책 태양계연대기도 연재되던 글을 재미있게 읽고 책도 봤다.
그전의 책이 과학을 기반으로 한 상상화라면 이번 책은 과학을 기반으로 한 사실화이다. 과학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풀어나갔다.
암기과목으로 분류되어 중고등학교때 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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