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예술이 인상적이었던 서울 시립미술관 전시회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독특한 전시회를 봤다. 모두 14팀(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이 전시회는 전시 의제인 '시'를 사유하며 전시를 한 편의 시로서, 창작자들의 실천을 공동의 심상(정동)을 자아내는 시어로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라고 설명이 되어있는데 사실 무슨 말인지...
흠. 암튼 인상 깊었던 전시. 9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전시인데 늦게 간 관계로 전시가 끝난 후 늦은 후기. 2층에 올라가 첫 번째로 본 작품들.
자수로 한 것 같은데 뭘까? 이 선들은 뭘 말하는 걸까?
전시의 끝에서 알게 된다. 이상하고 불규칙한 선들의 모양을 보며 궁금증을 느끼다 보면 중간에 아래와 같은 책을 볼 수 있다.
서울의 모습을 한 사진들. 그 사진 속에서 선을 찾아내고 단순화 시킨다.
책들을 보고 나서 전시된 작품을 보니 알게 된다. 아!
친절한 작가다. 이렇게 작품의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는구나.
책을 보고 나서 다시 작품을 보면 달리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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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춤추는 낱말 전 - 전시와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