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이서가 유산균을 바꾸고 갑자기 토를 하며 먹지를 못했다. 많이 놀랐지만 조금 진정된 지금 오늘 있었던 일을 짧게 정리하며 앞으로 비슷한 일이 있을 때 같은 실수를 아이에게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일기를 쓰기로 한다.
우리 아기는 조리원퇴소 후부터 집에서 유산균과 비타민D가 같이 들어있는 액상 드롭 타입의 유산균을 먹어왔다. 최초 구매 시 직구로 3개를 구입했고 지금 마지막 한 튜브만 남은 상태이다.
보통 100일 정도까지 액상 드롭형 유산균을 먹고 그 뒤로는 균주 수가 많은 가루타입 유산균으로 갈아탄다고 한다. 이서는 벌써 161일이라 지금이라도 가루형으로 바꿔보자싶어 가루형 유산균과 비타민D, 아연을 구매했다.
오늘 처음으로 가루형으로 영양제를 변경하여 3시 30분에 분유에 태워먹였는데 그 분유를 5시에 다 토해버렸다. 거의 먹었던 200ml를 다 토한 것 같았고 위액과 섞인 토 향이 별로나지 않고 분유 그대로를 토한 것으로 보아 소화도 전혀 못시킨 것 같았다.
하지만 울거...
원문 링크 : [육아일기] 아기 유산균 변경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