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쫀똑이 심장소리도 들었고 이제 부모님께 알려드려도 되겠다고 생각했다. 마침 심장소리 듣고 바로 다음주가 설이기도 했고 모두 모이는 김에 양가 부모님께 임신 오픈!
ㅎㅎㅎ 시댁을 먼저 방문했는데 아버님께서 술 잘 못먹는 며느리 기분낼 겸 한 잔 하라고 음료수같은 약한 술 한 병을 사오셨다! 식사 시작하며 우선 잔만 받고 "아버님 저 이거 못마셔요..
임신했습니다 >,<" 라고 임밍아웃했다 ㅎㅎㅎ 어머니는 임신했다는 얘기 듣고 눈물을 흘리셨다ㅠㅠㅠ GM제일 산부인과는 마미톡 어플로 초음파 동영상을 저장해주는데 가족 등록을 통해 초음파를 공유할 수 있다. 그래서 식사가 끝나고 바로 어머니께 쫀똑이 심장소리를 들려드리며 어플 설치하고 연동해드렸다ㅎㅎㅎ 저녁에 집에 갈 때는 피곤하다며 택시타고 가라고 택시까지 불러주신 우리 시부모님 에잉 아직 걸어갈 수 있는뎅 ㅋㅋㅋㅋ 감사하게 택시타고 편하게 집에 왔다.
다음 날, 대구 친정을 내려갔다. 시간이 꽤 지나 지금 회상하려니 정확히 기억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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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임신일기] 부모님께 임밍아웃 및 태명 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