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시골집정리 요청을 받고 초전면 촌집 현장을 방문했다. 한 달 넘게 사람이 거주하지 않았던 공간으로 외부에는 물품이 많지 않아 보였으나 내부에는 생활폐기물과 묵은짐이 상당량 남아 있었다. 방마다 사용하지 않는 가구와 가전제품을 포함한 유품들과 잡동사니들이 그대로 보관되어 있었고 창고 공간에도 여러 종류의 물품들이 쌓여 있어 폐기물처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최근 성주 시골집정리 현장에서는 고인의 생전 흔적과 모든 물품을 한 번에 지우고 처리하려는 요청이 많아졌다. 성주 촌집정리 현장은 도시의 가정집과 달리 읍 면 리에 위치해 실내보다 외부 공간에서 작업량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초전면 공간은 실내에 많은 흔적이 남아 있었다. 마당 한쪽에는 폐가전가구와 종이류 플라스틱류가 방치되어 있었고 창고 안에는 사용하지 않는 농기계 부품 등 잡동사니들이 있었다. 실내에는 쓰레기집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양의 폐기물들이 방치되어 있어 크고 작은 물품들을 운반하기 위한 통로 확보를 우선으로 진행했다.
성주 시골집정리 작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먼저 확인된 부분은 생활공간 자체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할 정도로 물품이 쌓여 있었다는 점이다. 책장과 수납장 주변에는 각종 서류와 생활용품이 뒤섞여 있었고 의류와 침구류까지 한 공간에 쌓여 바닥이 거의 보이지 않는 상태였다. 특히 사용하던 소형가전제품과 전선류, 플라스틱 수납함 등이 방 곳곳에 흩어져 있었기에 물품 분류와 중요한 물건 확인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할 필요가 있었다. 현장은 긴 시간 동안 생활했던 흔적으로 인해 먼지가 쌓여 현관문을 열었을 때 쾌쾌한 묵은 냄새가 심했고 실내에는 오래된 책자와 생활집기, 의류와 침구류가 다량 보관되어 있었다. 사용하지 않는 가구까지 한 곳에 밀집되어 있어 물품 종류가 다양한 공간은 폐기물처리 과정에서도 분리해야 할 품목이 많아 작업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재활용 가능한 품목과 일반 생활폐기물을 구분하여 소형의 물품들부터 대형폐가전가구까지 순차적으로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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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성주 시골집정리 촌집 폐기물처리와 유품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