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원래 차 나무의 잎만 차라고 부르지만, 요즘은 식물을 뜨거운 물에 우린 것은 다 차라고 부르죠. 녹차는 가공 상태에 따라 녹차, 백차, 청차, 황차, 홍차, 흑차로 나뉘는데 우리가 가장 많이 마시는 녹차는 산화시키지 않은 잎으로 만든 차에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녹차 생산지는 전남 보성이 있죠. 그 외에도 제주도에서 나오는 녹차도 유명합니다.
제주도의 녹차밭은 약 165만에 넓은 차밭이 있어요. 제주도에 잠깐 살았을 때 몇 번 방문했는데 정말 넓고, 여러 사람이 관광하러 오더라구요.
제주 서광차밭 그런데 이곳 말고 또 유명한 녹차밭이 있는데 바로 경상남도 하동군이에요.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 시배지이며,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재배한 야생차는 그 맛과 향이 뛰어나다고 하네요.
하동 쌍계사 차나무 시배지는 통일신라 흥덕왕 3년(828년) 당나라에 사신으로 갔던 김대렴이 신라로 돌아오면서 차 나무의 종자를 이곳에 처음 심었다고 해요. 그럼, 향긋한 차내음과 함께하는 여유롭고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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