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환은 1584에 태어나 1630년에 죽었습니다. 딱 400년 전 사람입니다.
그의 나이 43살에 영원성에 생애 첫 대규모 전투를 치루었고 욱일승천하는 누르하치를 막았어요. 1년뒤 조선에서 정묘호란이 터지고 바로 그 즉시 명나라로 칼끝을 돌린 홍타이지를 영원,금주 방면에서 또다시 억제시켜내면서 명실상부한 중화의 수호자가 되었습니다. 그 공으로 2년 뒤 병부상서 겸 우부도어사로 임명되고 이윽고 계료독사에 오르면서 북경 방면과 요서지역 방어의 총사령관이 됨과 더불어 천진,등래 같은 해안의 군무까지 맡는 명실 상부한 화북가장 군지휘관이 되었습니다.
조선과의 외교에서도 적극 힘을 떨치여 사행로까지 변화시키며 조선을 손수 챙겨 먼미래을 막아주고자 하였으니 원숭환의 최전성기였죠. 하지만 그 영광도 잠시, 1629년 희봉구 방향으로 우회한 후금군에게 허를 찔린 원숭환은 부랴부랴 기병을 이끌고 내달려와 야전에서 10번 싸운 끝에 적을 격퇴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그것이 그의 마지막 전과였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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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문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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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성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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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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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환과영원대전
원문 링크 : 원숭환과 영원대전 그리고 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