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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손톱이 노랗게 물들때까지

 엄지손톱이 노랗게 물들때까지

엄지손톱이 노랗게 물들때까지혼자 살때는 집에 과일을 사두는게 굉장히 어려운일이었다. 조금씩 팔지도 않으니, 큰 맘먹고 사더라도 다 먹지못하고 썩어서 버리기 부지기수였다.

그래서 언제나 과일이 자산처럼 느껴졌다.결혼하고서는 한박스사서 시댁과 반씩 나눌수도 있고, 남편과 둘이 먹으니 버리는일이 없다.오늘은 엄지손톱이 노랗게 물들때까지 잠옷차림으로 남편과 나란히 소파에앉아 귤 까먹으면서 밀린 TV재방송을 봐야지.#대필일기#컨셉진#컨셉진100일글쓰기#컨셉진프로젝트#엄지손톱#귤의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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