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쯤 되었을때, 숙소에서 나왔습니다. 제가 머물고 있는 숙소는 back beach에서 그랩 오토바이를 타고 약 4~5분 거리입니다.
지난번 베트남 현지인 가족의 초대로 back beach에서 수영을 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그저 분위기만 맛보고자 나왔습니다. 호치민에서는 4월 30일날 거의 모든 행사를 진행하였으나, 붕따우에서는 하루 늦은 5월 1일에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웬지 모르겠지만, 오징어가 많군요. 안녕..?
길게 늘어져있는 back beach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한국인은 거의 못 본듯..
어린애들이 왜이렇게 몰려있나봤더니 풍선 터뜨리기와 축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한번해보았습니다. 재밌습니다.
충격적인건 제가 놀던 공간이 고래의 복부였었습니다. 워낙에 커서 지나다닐 때는 몰랐는데, 붕따우에서 사귄 친구가 사진을 보내주었습니다.
바로 옆에는 초상화를 그려주는 화가분이 계셨는데, 실력이 매우 뛰어나 보입니다. 예전에 달랏에서 40만동인가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