뜯긴 벽지, 원목 가벽 파티션으로 가렸어요 veliving 안녕하세요 리빙블로거 블리빙이예요! 보통 가벽은 공간 나누려고 쓰는 경우가 많잖아요?
저는 조금 다른 이유에서 사용했어요. 공간을 분리하고 싶었던 게 아니라 집에 가려야 할 부분이 하나 있었거든요.
집 한쪽 벽지에 뜯어진 부분이 있었어요. 처음엔 소파 높이로 가려지겠지 싶었어요.
잘 가려지지 않았던 뜯긴 벽지 막상 놓아보니 완전히 가려지진 않더라고요. 소파 머리 부분을 살짝 올리면 그나마 덜 보이긴 했어요.
그런데 이 상태로 계속 둘수는 없잖아요? 보기에도 어색했고 앉아 있을 때도 은근히 불편했고요.
이대로 두고 살 일은 아니다라고 생각했어요. 처음엔 그냥 넘길까 싶기도 했는데 한 번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니까 앉아 있을 때도, 지나갈 때도 계속 그쪽으로 시선이 가더라고요.
집인데 괜히 신경 쓰이는 게 있다는 게 은근히 스트레스였어요. 패브릭 포스터도 잠깐 고민했어요.
공사 안 해도 된다는 점은 괜찮았는데 뜯긴 부분 위치가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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