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때문에 몽롱해서 글이 두서가 없을 수 있음 주의 아침에 출근하려고 일어났는데 ...? 몸이 안 움직임; 고개를 틀자마자 진짜...
이런 고통은 처음이었다. 계속 끙끙거리면서 일어나보려고 애쓰다가 엄마 호출해서 엄마가 일으켜줬는데 그마저도 아파가지고 엉엉엉 울었다 ㅠ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이 세수랑 양치라서 고개는 못 숙이고 빳빳이 서서 겨우겨우 준비를 마치고 편한 옷으로 입고 출근하려다가 이 상태로 도저히 일 할 자신이 없었음 가만히 앉아서 일만 하면 차라리 어떻게든 버텨보겠는데 그것만 시킬 회사가 아니라서^^ㅠ...
그래서 바로 회사에 연락해놓고 병원으로 갔다 뭐 자꾸 어디로 가라 이거 하고 어디로 가라 하는데 진짜 ㅠ 아파서 뭐라는지 못 알아먹겠고 초 예민보스 ... ㅋㅋㅋ 촬영한 거 올곧고 예뻐서 오...
예쁜데.. 하자마자 갑분싸 원래 사람 목이 c자 형태여야 한다면서요 근데 내 목 너무나 곧은 일자목 근육이랑 인대가 신경 누르고 있어서 아플 거라고..
이게 디스크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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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인간의 몸은 왜 이리도 나약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