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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리움 와로쿠에아넘 대품으로 키워낸 시간들

 안스리움 와로쿠에아넘 대품으로 키워낸 시간들

안녕하세요 버던트입니다. 안스리움 카테고리의 첫 글을 무엇으로 쓸까 고민하던 차에 '처음'이라는 단어에 걸맞게, 제가 처음 들였던 안스리움 와로쿠에아넘에 대해 이야기할까 합니다.

보통 식물 입문자라면 다루기 쉬운 종으로 시작하겠지만, 어째서인지 당시 저는 와로쿠의 매력에 빠져 덜컥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키우기 까다롭다던가 종의 특성이 미묘하게 다르다는 정보조차 모르던 시절이었기에 꽤 애를 먹었지만 처음부터 난이도 높은 종을 시작해서 일까요?

와로쿠 덕분에 가드닝 감각이 많이 늘었습니다. 3년 전에 시작된 제 첫 안스리움 여정이었던 와로쿠 사진입니다. 그저 길쭉한 매력을 느끼고자 꽤 큰 사이즈로 데려왔었는데, 지금 보면 작다(?)

느껴지겠지만 당시엔 저 정도 크기도 꽤 큰 축이었습니다. 당시에는 배합도 잘 몰랐던 저는 무서운 마음에 세라미스로 식재해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세라미스에 생육을 하게 되면 초기에는 잘 크나 점점 커질수록 영양소 걱정에 결국 흙 배합을 찾아서 식재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