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pixabay '전세사기 피해' 대부분이 2030..그들이 당한 수법은 국토교통부가 전세 사기로 의심되는 거래 106건을 적발해 20일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이중 피해자들의 연령대가 2030세대에서 약 7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날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106건 가운데 16건은 빌라 1139채를 소유하다 사망한 일명 '빌라왕' 관련 사례로 드러났다. 연령대는 30대가 50.9%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대가 17.9%, 40대 11.3%, 50대 6.6% 순이다. 지역별로 서울이 52.8%, 인천 34.9%, 경기 11.3% 순이다.
피해 의심 거래 대부분이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임대인이 자본 하나 없이 임차인에게서 매매가보다 많은 전세보증금을 받고, 돌려막기식으로 빌라를 사들이는 방식이다.
이후 보증금을 갚을 능력이 없는 페이퍼 컴퍼니나 '바지 사장'에게 명의를 떠넘긴 뒤 잠적한다. 특히 대부분이 신축 빌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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