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욥기 12장. 예전에 욥기를 보며 묵상한 내용을 정리해 포스팅한 적이 있지만, 여전히 욥기는 읽을 때마다 씁쓸함을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다.
욥기 묵상(1) - 욥의 세 친구들 지난 주일로 욥기가 다 끝났습니다. 저에게 욥기는 손 꼽히는 어려운 성경이었어요.
소제목에 적힌 화자의 ... blog.naver.com 후반에 엘리후도 끼어들긴 하지만, 2장부터 등장하는 욥의 세 친구, 엘리바스, 빌닷, 소발의 끊이지 않는 말들을 읽다보면 여러 감정으로 복잡해진다. 어이가 없네.
어떻게 친한 친구가 저 고통 속에 있는데 저렇게 위로 한 마디 없이 상처 위에 고춧가루 뿌리는 말들만 하지? 화가 나네.
그럼, 자기들 생각은 다 옳다는 거야? 욥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자기들이 하나님처럼 일거수일투족, 남들 모르게 한 행동이나 겉으로 보이지 않는 생각까지 알아서 욥을 저렇게 혼내는거야?
자기들이 하나님이야? 질투심 아냐?
그동안 욥이 하나님께 너무 축복 받아서 부러웠고, 욥이 자기들보다 더...
원문 링크 : 욥기를 읽다가(아주 짧은 개인적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