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pixabay “7월에는 에어컨 등 냉방용품 소비자 피해 주의하세요” 서울시가 7월 한 달간 '냉방기기 소비자피해주의보'를 발효한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설치비 과다 요구, 하자수리 거부 등 관련 피해 증가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최근 4년(2019~2022년)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여름냉방기기 관련 상담은 총 3488건이다. 이 중 설치 관련이 1662건(34%)으로 가장 많았고 하자처리 불만이 1255건(26%)으로 뒤를 이었다.
피해 내용은 부실 설치에 따른 누수, 설치비 과다 청구, 현장에서 설치비 추가 요구, 하자에 대한 배상 거부 등이었다. 시는 냉방기기는 수요가 집중하는 7~8월 이전 사전구매 및 설치하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구매 시 설치비 포함 여부 등 계약조건을 꼼꼼히 따지고 설치 시 설치기사와 장소·방법·비용 등을 협의한 후 설치기사가 떠나기 전 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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