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님,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낮이나 밤이나, 내가 주님 앞에 부르짖습니다. 2 내 기도가 주님께 이르게 하시고, 내 울부짖음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3 아, 나는 고난에 휩싸이고, 내 목숨은 1)스올의 문턱에 다다랐습니다. 4 나는 무덤으로 내려가는 사람과 다름이 없으며, 기력을 다 잃은 사람과 같이 되었습니다. 5 이 몸은 또한 죽은 자들 가운데 버림을 받아서, 무덤에 누워 있는 살해된 자와 같습니다. 나는 주님의 기억에서 사라진 자와 같으면, 주님의 손에서 끊어진 자와도 같습니다. 6 주님께서는 나를 구덩이의 밑바닥, 칠흑 같이 어두운 곳에 던져 버리셨습니다. 7 주님은 주님의 진노로 나를 짓누렀으며, 주님의 파도로 나를 압도하셨습니다.
(셀라) 8 주님께서는 나의 가까운 친구들마저 내게서 멀리 떠나가게 하시고, 나를 그들 보기에 역겨운 것이 되게 하시니, 나는 갇혀서, 빠져 나갈 수 없는 몸이 되었습니다. 9 고통으로 나는 눈마저 흐려졌습니다. 주님, 내가 온종일 주님께...
원문 링크 : 시편 88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