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매드맥스와 그래비티 두 명작을 IMAX 3D로 즐기고 왔다. 사실 화면크기만 생각한다면 용아맥을 가는 것이 베스트지만 광교 아이맥스도 충분히 크고 리얼함을 느낄 수 있기에 상대적으로 예매가 편한 광교 아이맥스를 선 택하게 되었다.
두 영화 모두 아이맥스 화면비가 아니라 그냥 일반 2.38:1비율이라서 아쉬움을 조금 안고 영화를 봤다. 포스터가 참 맛있다.
이것 때문에 재개봉을 관람하는 이유도 있다. 매드 맥스를 먼저 보았는데 역시 명작은 시작이 지나고 봐도 그 재미를 잃지 않았다.
처음 부터 끝날 때까지 관객을 몰아붙이고 집중하게 만든다. 카체이싱과 리얼한 전투는 잔인하면서도 경외감을 자아내고 관객들이 시원함을 느끼게 만들었다.
오랜만에 봐서 내용이 거의 기억이 안나서 새 영화를 보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좋았다. 톰 하디와 샤를리즈 테론의 강력함에 반하게 되는 영화다. 3D효과가 인상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나름의 재미를 불어 넣어준 것 같았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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