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한여름이네요. 아침 온도 22도.
토요일 아침입니다. 6시 40분쯤 일어나서 둘째 꼬마 분유를 먹이고 자전거 타러 나갈 준비를 했습니다. 빕숏 입고 져지 입고 헬멧도 쓰고...
클릿슈즈까지 신고 이제 바람 넣고 나가자~ 했는데... 뒷바퀴에 공기를 넣다보니 실펑크가 나있는 것 같네요.
약하게 소리가 들립니다. 손을 대보니 바람이 빠지고 있습니다.
으아... 엊그제 억지로 자전거 탔다가 튜브가 터진 모양이네요.
튜브도 갈고 자전거 정비를 할까 하다가 어차피 이번주에 비온다고 했으니 비올 때나 정비하자~ 해서 때려치우고 러닝 복장으로 갈아입고 나왔습니다. ㅎㅎ 예정시간보다 늦어져서 8시 30분입니다.
날이 더우니 아디제로 반바지와 아디제로 싱글렛 차림으로 나왔습니다. 뭐 개천변이라 좀 민망하긴한데 뭐 어떤가요.
비싸게 주고 산거 잘 입어야죠. :-) 오랜만에 아프3 꺼내 신었습니다. 맨날 조깅화만 신고 다니다보니 어색합니다.
아프3 가 두켤레 있었는데 똑같은 모델 두개를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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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20240629 - 여름날 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