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키운 딸, 친자가 아니었다…군 복무 중 혼전 임신, 모든 세월이 무너진 남성 사연 지난 9월 29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11년간 키워온 딸이 사실 친자가 아니었다는 30대 남성 A씨의 사연이 소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군 복무 중 혼전 임신…청춘을 바친 A씨 A씨는 군 복무 중 여자친구로부터 임신 소식을 듣게 됐다.
당시 그는 충격과 기쁨이 섞인 감정을 느꼈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제대 후 대학을 자퇴하고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마련하기 시작했다. 그의 부모 또한 아들을 위해 기존 아파트를 팔아 전셋집을 마련해주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이때부터 A씨의 청춘은 딸과 가족을 위해 희생되는 삶이 시작됐다. 출산과 피임 고백…아내의 계획 딸을 출산한 아내는 A씨에게 **“아이 때문에 더 이상 발목 잡히고 싶지 않다”**며 몰래 피임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A씨는 속상했지만, 아내의 뜻을 존중하며 가정을 지키는 선택을 했다. 그 후 아내는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