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만 아픈데, 다른 아이도 곧 아플까 봐 걱정돼요” 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 감염병을 옮겨와 형제 중 한 명만 아프기 시작하면 집안이 긴장 모드가 되죠. 특히 장염, 독감, 수족구처럼 전염성이 강한 경우엔 집에서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전염 여부를 크게 좌우합니다.
형제 간 전염이 잘 되는 이유 생활 공간을 대부분 공유해요 형제는 장난감, 침대, 식탁, 화장실까지 함께 써요. 어른보다 아이들은 손 위생이 부족해 바이러스가 옮기기 쉬운 환경이에요.
아이들은 ‘무의식 접촉’이 많아요 기침, 콧물, 침, 손을 입에 넣는 행동까지 하루에도 수십 번 접촉이 반복돼요. 이 때문에 한 명만 걸렸어도 곧 번지는 경우가 많죠.
전염 막는 핵심 원칙 3가지 가능하면 생활 공간 분리하기 완전 격리는 어렵더라도 아픈 아이와 건강한 아이의 수면 공간은 분리하는 게 좋아요. 낮 시간에도 장난감, 식탁 자리 정도는 나눠 주세요.
손 위생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아픈 아이 돌본 후, 기저귀 교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