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다이어트 채소로 알려진 히카마. 그런데 원산지인 멕시코에서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즐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현지에서는 채소라기보다 길거리 간식이자 국민 스낵에 더 가까워요. 오늘은 멕시코 식문화 속 히카마 이야기를 풀어볼게요.
히카마, 멕시코에서는 어떤 존재일까? 멕시코에서 히카마는 ‘건강식’보다 일상적인 간식에 가까워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겨 먹는 채소로, 시장·길거리 노점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어요. 특히 더운 날씨 때문에 수분 많고 아삭한 히카마가 자연스럽게 사랑받았어요. ️
가장 대표적인 먹는 법|칠리 + 라임 멕시코식 히카마의 정석은 아주 단순해요. 생히카마를 길쭉하게 썰고 라임즙을 듬뿍 뿌린 뒤 칠리 파우더와 소금을 살짝 이 조합은 단맛·신맛·매콤함이 동시에 살아나 과일처럼 즐기기 딱 좋아요.
과일처럼 먹는 히카마 문화 멕시코에서는 히카마를 사과, 오이, 망고와 함께 섞어 먹는 경우도 많아요. 특히 과일 컵(fruit cup)에 히카마가 빠지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