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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 꽃 구경...고구마순 심기

 사과나무 꽃 구경...고구마순 심기

지난 5월 17일 새벽에 밭에 가니 사과 꽃이 활짝 피었다. 심은지 5년째 된 사과나무.

돌봐주지 않아서 그런지 부실하다. 아직까지 열매를 따 본 적이 없다.

홍로와 부사 나무 각 한 그루씩 자라고 있다. 부사 나무에 핀 사과꽃.

하얀 잎 안에 노란 술이 달려있다. 가까이 다가가 향기를 맡아보니 냄새를 느낄 수 없다.

홍로에도 사과꽃이 피었다. 홍로에 핀 꽃이 더 예쁘게 보인다.

고구마순을 심었다. 전날 저녁까지 천둥번개 치고 비가 많이 내려서 걱정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해가 떴다.

이른 오후 무렵 작업을 끝냈다.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고구마 순이 땅에 잘 활착할 것 같다.

올해는 고구마순 1700여 개를 심었다. 포도나무 순이 그새 자랐다.

보랏빛은 없어지고 연두색으로 바뀌었다. 가까이 보니 작고 여리여리한 포도송이(오른쪽, 확대모습)가 달려 있다.

매실나무. 영양성분이 없어서 그런지 잘 자라지 못하고 있다.

올해로 4년째 겨울을 견디고 꽃망울을 터뜨린 차이브. 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