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을 진행할 때 모습. 손석희.
그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20년까지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언론인'으로 꼽힌 인물이다. MBC 아나운서로 언론계에 입문한 뒤 MBC 뉴스 간판 앵커가 되었고 언론계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개척해왔다.
그가 맡은 프로그램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고 관심 대상이었다. 그에 부응하듯 그는 '최선을 다해' 자기가 할 일을 했다.
매일 오전 7시에 방송됐던 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손석희의 시선집중'은 하루의 중요한 이슈를 알려주는 바로미터였고 영향력도 컸다. 매주 1회 밤 11시에 방송됐던 MBC 백분토론의 진행자로서 손석희는 사회적으로 주요한 이슈를 공론의 장으로 끌고 들어왔다.
박근혜 정권 시절, 타의에 의해 밀려 MBC를 떠난 뒤 그는 중앙일보 계열 종편방송인 JTBC 보도 부문 사장으로 입사했다. 지난해 11월 발행한 <장면들>(창비)은 그가 JTBC에 근무하면서 겪은 일들을 중심으로 정리한 에세이이다.
평생 언론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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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장면들 The Scenes...손석희의 저널리즘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