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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일차, 분해조립

 54일차, 분해조립

오늘도 걷다가 만난 해뜨는 모습이 멋진 서귀포 섶섬. 날이 갑작스레 추워져서 제법 겨울 느낌이 나고 있습니다.

요즘 제 스스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발견을 하게 되어 그것이 정말 좋아하는 것이 맞는지 탐색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중간 어느지점에서부터인가 나의 세계관과 취향이 바뀌었음에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관성에 따라 해오던대로 하는 것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그래서인지 분명히 이 방향은 맞는데 목적지를 찾을 수 없었던 느낌이랄까 도착하는 곳 주변 어딘가를 맴돌고 있는 느낌어었달까? 그런 기분이 들었던 이유를 이제야 알았습니다.

어쩌면 이것도 아닐 수도 있죠. 그래도 내 스스로를 분해하고 재조립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요즘, 나쁘지 않습니다 : ) 겉으로만 보기에는 모릅니다.

실제 속을 하나 하나 열어보고 탐구하고 연구해봐야 내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어떻게 작동이 되며 어떻게 최대효율을 낼 수 있는지 알 수 있더랍니다. 분해조립이 끝나면 이제 최대성능치로 실력 발휘할...

원문 링크 : 54일차, 분해조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