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매일 드립커피를 내리고 있다. 릴라이어블 원두를 받았는데 한번 먹어보니 커피 머신엔 아까워서 못 넣겠다. ∨ 원두 명 콜롬비아 카우카 산츄아리오 레드버번 골드 워시드 ∨ 커핑노트 자스민 라임 캐모마일 이름은 왜케 길고 커피 맛은 또 뭐지?
궁금증 폭발 제대로 하는 원두다. 풀이하자면 이렇다.
콜롬비아 카우카 - 생산지 산츄아리오 - 농장 레드 버번 - 원두 품종 골드 워시드 - 가공 방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두 봉투는 기본적으로 아로마 밸브가 부착되어 있고 틴타이로 고정하는 방식이다. 단기간에 먹지 못하는 경우라면 밀폐가 되는 지퍼백이나 유리병에 넣어두자.
릴라이어블의 경우 당일 오후 2시 주문 정리 후 당일 로스팅&출고하는 시스템이라 신선함은 말할 것도 없지만 원두는 3주 후부턴 산패가 시작되니 빨리 소비하는 것이 좋다. 처음 택배 박스에서 꺼냈을 땐 커피 냄새가 안 나네?
라고 생각했는데 봉투를 개봉하자 산뜻한 향이 코를 찌른다. 국제스페셜티협회 기준 향미 평가 8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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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향미 가득 홈카페 원두 드립커피 릴라이어블 향에 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