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살짝 내리던 10월 영주의 고즈넉한 전통마을 무섬마을을 방문했어요. 외나무다리로 유명한 이곳은 낙동강이 감싸 안은 반도형 마을로 한옥과 초가가 어루어져 마치 그림 속을 걷는 기분을 받았어요.
이번 여행은 영주 무섬마을 1박 2일 코스로 전통가옥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마을을 천천히 걸으며 가을의 고요함을 만끽했어요 :) 카페 무섬 나무그늘카페 무섬마을은 그리 크지 않지만 카페가 두어곳 있어요. 그 중 이번에 들린 곳은 cafe 무섬.
네이버지도에 나무그늘 카페라고 되어 있는 곳이에요. 비가 내렸지만 파라솔이 있어 안전하게 쉬었어요.
배추밭 뷰. 초록초록합니다.
배추전, 식혜, 어묵 저마다의 취향대로 요기를 했어요. 비 오는날 뜨끈한 부침개와 오뎅국물 환상의 조합입니다.
무섬마을의 상징 외나무다리 무섬마을의 가장 큰 포인트는 외나무다리에요. 마을과 강 건너를 잇는 나무다리로 오랜 세월 사람들의 발자취를 품고 있어요.
직접 걸어보면 다리가 살짝씩 흔들려 무섭긴 하지만 발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