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분당에 위치한 분당고등학교 음악실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학생들의 악기 연주와 노래가 이루어지는 공간인 만큼, 내부 소음의 잔향을 잡고 외부로 나가는 소리를 차단하는 방음 타공판 시공이 핵심이었습니다.
학교 측에서는 소리의 울림을 줄이면서도 시각적으로 정돈된 느낌을 원하셨기에, 정밀한 음향 제어를 위한 설계와 치밀한 마감 공정이 필요했습니다. 음악실 방음 작업은 일반적인 목공보다 시공 난이도가 높지만, 정확한 공법으로 시공하면 공간의 교육적 가치와 학습 몰입도가 확실히 달라집니다.
현장에 도착해 가장 먼저 벽면의 수평 체크를 진행했습니다. 학교 건물 특성상 벽면의 수직 상태가 5mm 이상 오차가 있는 구간이 발견되어, 하지 작업 시 이를 보정하기 위한 보강틀 설계를 우선적으로 검토했습니다.
기초 골조가 평팽하게 잡히지 않으면 최종 마감재인 타공판의 이음매가 어긋날 수 있으므로, 레이저 수평기로 기준면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야탑 분당소재 고등학교 음악실 시공현장 시공...
원문 링크 : 분당 고등학교 음악실 방음재 및 타공판 설치 작업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