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브(Tribe)는 '부족'이란 뜻입니다. 트라이브십이란 부족을 형성하고 이들과 관계를 맺어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분명한 지향성을 바탕으로 수십개의 작은 커뮤니티로 연결된 Z세대의 공동체가 마치 부족을 연상케 한다고 생겨난 용어입니다. Z세대들은 이전 세대처럼 학연, 지연 같은 단순한 소속감만으로 유대감을 형성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인의 개성과 취향이 존중 받는 문화가 보편화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화 속에서 Z세대는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며, 나와 맞지 않는 남들에게는 굳이 이끌려 가지 않습니다.
유사한 취향이나 가치관을 공유하는 사람끼리 연결을 맺고 서로를 지지하는 쪽을 선택합니다. 다양하고 뚜렷해진 Z세대 취향이 반영된 작은 커뮤니티의 구축이 트라이브십 문화로 이어진 것이죠.
대표적인 트라이브십으로는 덕질 문화를 꼽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한물 간 뉴스레터도 트라이브십을 향유하는 Z세대 사이에선 다시금 인기 있는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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