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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모르고 투자한 구분 상가, 공실이 됐습니다

 멋모르고 투자한 구분 상가, 공실이 됐습니다

공실이 됐습니다. 몇 년 전 부수입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무턱대고 상가 하나를 지른 적이 있습니다.

뭐 제대로 공부도 안 하고 수익률만 보고 샀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반성해야 할 태도였죠.

못난이 상가인 줄도 모르고. 입지나 상가 건물 자체의 컨디션은 좋았습니다. 1층에 핸드폰 가게, 약국, 프랜차이즈가 입점해있었고, 상층부엔 병원, 학원, 그리고 고층부엔 스크린골프와 교회.

딱 괜찮은 근린상가의 구성이었습니다. 매수 당시엔 공실도 없었고, 향후 지하철 입구가 생기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는 근린상가 건물 건물 자체만 보면 흠잡을 데가 없었는데, 제가 놓쳤던 부분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첫 번째 실수는 상층부 애매한 평수를 산 것입니다.

매수한 구분 상가는 건물 3층 10평 남짓한 내측 상가였습니다. 내측 상가라는 단점인 만큼 가격이 쌌기에 월세만 잘 들어오면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좋은 곳이면 비쌌겠지 하는 마인드였죠. 그땐 투자금도 많지 않았고요.

당시 해...

# 구분상가 # 상가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