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고 주간보호 센터에 이력서를 넣어봤다. 결과는 광탈!!
내 나이는 요양보호사의 세계에선 너무 어린 것이다. 나의 간병 경험은 그다지 쓸모가 없었다.
그저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의 합이 중요할 뿐.. . . . . 그러다 '당근'에서 알바를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나는 알바를 구했다. 일은 단순노동의 반복!
그런데 이 '단순노동'이 나에게 해방감을 안겨주고 있다. 머리를 계속 쓰지 않아도 되니 살 것 같았다.
허리가 조금 아플 뿐이지만.. 괜찮다.
'원단회사'에도 이력서를 넣었다. 면접도 보았다.
우리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아직 답은 없다..
조금씩 엄마가 좋아지니(아직 갈 길은 멀지만..) 나도 거북이처럼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
이 시간이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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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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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간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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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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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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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간병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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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감
원문 링크 : [프로간병러도 사람이다] 열아홉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