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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일차] 아기 누워서 재우기_3일차

 [73일차] 아기 누워서 재우기_3일차

엄마 뱃속에서 편하게 두둥실 양수 속에 떠다니며 잠들고 먹고 싸던 아기는 이제 세상밖으로 나와 낯선환경에 적응 하는것과 동시에 스스로 잠드는것도 쉽지가 않다. 신생아 시기에는 젖먹다 잠들고 놀다 잠들고 엄마 품에서 잠들고 울다보면 엄마가 안아서 달래주니 자연스럽게 엄마에게 안겨서 잠이든다.

그리고 엄마품->잠이라는 패턴이 형성되고 몸으로 기억이 된다. 안아서 잠든 것 같아서 아기를 침대에 내려놓으면 엄마품이 아님을 곧바로 느끼고 눈을 번쩍뜨며 울면서 깬다.

무서운 순간...그리고 소리에는 왜그리 예민한지 깊게 잠들때까지는 작은 소리에도 움찔하면서 눈을 뜬다. 이로서 엄마는 아기가 깊게 잠들때까지 안고 흔들어 주며 재워주게 되는데..

하지만 아기 체중이 늘수록 팔, 허리, 손목, 발목 안 아픈데가 없다. 출산하고나서 더욱이 힘들다.

우리 서이는 2개월이 지나 신생아 시기를 지나고 폭풍 성장기를 거쳐 71일차 저녁잠 부터 시작했다.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아이가 밤에는 길게 자고 낮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