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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 읽고 느낀점[분노의 간략한 독서 리뷰]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 읽고 느낀점[분노의 간략한 독서 리뷰]

무조록 아쉬움이 남는 추리소설이다. 추리소설은 제대로 된 것을 많이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예전 용의자 x의 헌신을 생각보다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서 이번에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라는 책이 번역되어 새로 출간했다고 하기에 반가움이 앞서있었다.

간단한 줄거리 책은 오디션에 합격한 7명의 남녀 배우를 놓고 벌이는 살인 연극이었다. 살인 연극은 뚜렷한 대본 없이 상황만 주워진 상태에서 각자의 생각대로 자유롭게 연기를 펼치는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실제로 연극인 줄 알았던 사건이 2번째 피해자가 나타난 후 이것이 연극이 아니라 진짜일지 모른다는 피 붙은 꽃병이 나타나 산장에 갇힌 나머지 인물들을 혼란에 빠트린다. 느낀점 처음에 설정도 어렵지 않았고 조금은 진부해 보이는 상황을 연출한 채 이야기가 진행되어 나간다.

역시나 추리소설의 재미는 내가 그 안에 들어가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 색출하는 것이고 어떤 식으로 살해되었을지 상상하는 것이었다. 가볍고 군더더기 없는 필체로 쉽게 그 안에 녹아들어...

# 눈에갇힌외딴산장에서 # 추리소설 # 히가시노게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