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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코로나 오미클론 자가격리 마지막 날, 엄마의 선택 : 피자

 [일상] 코로나 오미클론 자가격리 마지막 날, 엄마의 선택 : 피자

2022년 03월 13일. 일요일 - 드디어 자정이 되면 엄마의 자가격리가 풀린다.

저녁 먹을 때 쯤 엄마에게 물었다. 나 : 11호, 곧 출소인데 마지막 저녁식사는 두부로 할까?

마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자먹자 네..

오늘의 저녁식사는 피자로 정해졌습니다.. 피자헛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신메뉴가 나왔다.

케이준 더블 쉬림프 포켓! 새우가 30마리나 들어있단다.

마침 엄마는 새우를 좋아해서 얼씨구나 라지 사이즈를 주문했다. 가격은 요기에 엣지는 치즈 크러스트로 변경했는데 그냥 콘치즈포켓으로 먹어볼걸 그랬나.. c 오늘따라 우울해보이는 갱얼지와 함께 피자를 가지러 가는 길.

챌린저스 인증샷 찍는데 비냄새 맡은 강아지가 미쳐 날뛰기 시작했다. 덕분에 사진이 매우 흔들렸음 같이 나가려고 우울한척 한게 분명해.

내숭쟁이 강아지c 짠~~ 뭔가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 보다는 듬성듬성 비어보이긴 하지만, 새우는 30마리가 존재하는 것 같다. 근데 피자 사이즈와 상관없이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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