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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연대기] 18장. 죽어가는 세계

 [워크래프트 연대기] 18장. 죽어가는 세계

< 어둠의 문이 열리기 4년~1년 전 > 대족장 블랙핸드의 지휘에 따라 호드는 드레나이를 비롯하여 드레노어 전역을 지옥 마법으로 황폐화시킨다. 이로 인해, 정령들의 분노가 한 곳으로 모여 불의 군주 사이루크가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마저도 굴단의 흑마법으로 저지당하게 된다.

이후, 정령들의 마지막 저항이 있었던 곳을 굴단의 손아귀라 불렀다. 드레나이들의 저항은 거셌으나, 굴단은 어둠달 골짜기를 배회하던 검은 별, 타락한 나루 크아라로부터 공허의 에너지를 흡수해, 카라보르 사원을 부수게 되면서 영원한 어둠의 검은 사원으로 만들게 된다.

드레나이의 수도인 샤트라스를 점령하고자, 킬제덴은 오크들에게 파괴자 만노로스의 피를 마시게 하여, 불타는 군단의 영원한 수하로 만들고자 하였다. 킬제덴의 옥좌라 불리는 산에서, 그롬마쉬 헬스크림을 시작으로 대부분의 오크들이 피를 마셔 막강한 지옥의 힘을 얻게 되었는데, 넬쥴의 경고 급보를 받은 서리늑대 부족장 듀로탄과, 자신은 대족장 블랙핸드의 잔을 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