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제덴을 처치한 군단척결군은, 구원호를 타고 불타는 군단의 본거지 마르둠이 있는 에레다르의 행성 아르거스로 향한다. 아르거스에 도착한 구원호는, 악마들의 공격에 의해 크로쿠운에 불시착한 제네다르를 보게 되는데, 이곳에는 이전, 나루 제라로부터 구출된 빛의 대총독 투랄리온과 알레리아 윈드러너를 만나게 된다.
이들은, 로서의 후예들로 아웃랜드에서 실종된 줄 알았으나, 제라와 함께 빛의 군대로 끝없는 어둠을 돌아다니며 활동하고 있었다. 엘룬의 눈물로 제라를 부활시키게 되는데, 제라는 일리단 스톰레이지가 선택받은 자라며, 강제로 빛의 힘으로 악마의 흔적들을 없애려고 한다.
하지만, 운명은 자신이 짊어져야 한다며, 일리단은 빛의 힘을 거부하고 제라를 파괴시킨다. 이렇게, 제라의 힘 없이 아르거스로 침공한다.
티탄의 세계혼과 대화할 수 있는 대변자 마그니 브론즈비어드는 이곳에서 세계혼이 느껴진다고 언급한다. 용사와 함께, 세계혼을 살펴본 결과, 암흑 티탄 살게라스의 부관 아그라마르가 살게라스의...
원문 링크 : [워크래프트 연대기] 49장. 군단 - 티탄, 그리고 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