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둠의 문이 열리고 35년 후 > 바로크 사울팽의 희생으로 대족장 자리에서 물러난 실바나스 윈드러너는, 리치 왕 볼바르 폴드라곤이 있는 얼음왕관 성채로 향한다. 그곳에서 리치 왕의 지배의 투구를 반으로 갈라 우리들에게 자유를 선사해주겠다며, 새로운 세계인 죽음의 세계, 어둠땅으로 향하는 차원문을 열게 된다.
어둠땅은 임종을 맞이한 영혼들이 모이는 죽음의 세계로, 오리보스의 심판관이 영이 살아왔던 인생을 심판해 5개의 지역으로 구분하여 보낸다. 숭고한 희생정신과 사명감을 지닌 이들은 승천의 보루로, 강인한 힘을 가진 자들은 말드락서스로, 자연과 친화된 삶을 살았던 자는 몽환숲으로, 생전에 죄를 저지른 자들은 레벤드레스로 향했는데, 가장 큰 죄악을 저지른 자는 어둠땅의 유폐된 공간인 나락으로 보내지게 된다.
나락을 제외한 네 지역에는 창조주에 의해 만들어진 무궁한 존재들이 관리하고 있다. 대영주 데나트리우스가 실각한 이후로는, 왕자 레나탈이 자리잡게 된다.
승천의 보루에는 첫번째 존...
원문 링크 : [워크래프트 연대기] 56장. 어둠땅 - 죽음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