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 수도 장안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이야기라는 '장안의 화제'의 어원이다. "한나라 멸망 후, 위진남북조 시대를 거쳐 수나라가 589년에 중국을 다시 통일하고, 이후, 당나라(618~907)가 세워져, 중국 역사상 가장 개방적이고 국제적인 황금 시대를 개창한다.
수나라의 재통일 기반 위에 건국된 당나라는 강력한 중앙집권과 균전제, 조용조 세제를 시행하여 국가를 안정시켰고, 군사력과 외교력으로 동서 무역로의 안전을 보장함으로써 비단길 무역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장안과 낙양의 두 수도에는 아시아 각지와 서역에서 온 상인, 사절, 승려들이 모여, 코스모폴리탄 문화를 형성했고, 외래 종교인 불교, 조로아스터교(배화교), 이슬람교(회교) 등도 포용되었다.
당 대에는 시인 이백(리보)과 두보 같은 거장들이 배출되어 시선詩仙과 시성詩聖 이라 불리며, 시가문학의 황금기를 이루었다. 8세기 중엽 안사의 난 이후로 국력이 약화되었고, 동아시아 문화권에 큰 영향력을 남기고 907년에 ...
원문 링크 : [Gematria 초안] 61. 당 · 송 시대의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