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평소처럼 익숙한 출퇴근길을 걷다가 순식간에 발끝이 무언가에 걸려 중심을 잃고 바닥으로 고꾸라진 경험이 있으신가요? 갑작스러운 통증과 함께 주변을 둘러보면 깨진 보도블럭이나 튀어나온 나무뿌리가 그제야 눈에 들어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창피한 마음에 내가 조심성이 없어서 그래 라며 흙을 털고 자리를 뜨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매달 성실히 납부하는 세금으로 유지·관리되어야 할 공공보행로의 결함 때문에 다쳤다면, 이는 단순한 개인의 부주의가 아닙니다.
명백히 도로 관리 주체인 지방자치단체의 관리 소홀이자 의무 태만으로 보아야 마땅합니다. 특히 낙상으로 인해 인대가 파열되거나 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면 치료비와 일상 마비로 인한 손해가 막심합니다.
이럴 때 시민으로서 정당하게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바로 보도블럭 사고 보상입니다. 대기업 보험사의 복잡한 약관과 까다로운 심사 절차 앞에서 주눅 들지 않고 제대로 된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손해사정사의 날카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