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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된 유상철 감독

 고인이 된 유상철 감독

2021년 6월 7일 한국의 축구사에 다시 나오기 힘든 멀티 플레이어이자 2002년 월드컵 핵심 멤버 중의 한명이던 축구 계의 별이 너무도 빨리 지고 말았다.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모두 사랑받았던 그는 한국의 '뤼드 굴리트'라고 불렸으며 유럽 명문 'FC바르셀로나' 오퍼까지 받았던 한국의 위대한 전설은 췌장암이라는 악독한 적을 만나 팬들의 곁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되었다.

그의 플레이는 훗날 축구의 개념과 토탈 사커를 공부하며 위대함의 가치를 느끼게 했고 시대를 앞서갔던 천재였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는 선수시절 울산의 레전드였고 감독으로는 여러 구단을 거쳤으나 인천 팬들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그는 한쪽 눈의 시력을 잃어버린 상태로 현역 생활을 지속했었으며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하여 남들보다 더 열심히 훈련하였음을 밝히기도 하였고 그의 인간적인 면모는 많은 축구 내외 관계자들이 호평하곤 하였다. 모두의 응원을 받으며 기적적으로 회복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기에 더더욱 그의 부고가...